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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한인은행들 설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

설(2월 10일)을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개인계좌를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계좌는 해당하지 않는다. 은행마다 서비스 기간, 한도와 송금 가능한 국가가 다르기 때문에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기 전에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올해 설 맞이 무료 송금서비스는 대부분 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2월 5~9일) 고객의 경우 한국과 중국·홍콩·베트남·대만 등으로 돈을 보낼 때 무제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한미은행 역시 2월 5일부터 9일까지 무료 송금이 가능하며, 한국·중국·홍콩·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이 적용국가다.     우리아메리카은행과 신한아메리카 역시 같은 기간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한국송금에 한해서다. 뉴뱅크(2월 5~9일)는 한국으로 송금할 경우 개인당 행사기간 총합계 3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PCB 뱅크는 서비스 기간인 2월 5일부터 9일까지 한국·중국으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다.   메트로시티은행은 2월 8일부터 9일까지, 국가와 관계없이 1회 1000달러까지 송금 수수료가 면제다.   제일IC은행의 경우 2월 5~7일 개인계좌 고객에 한해 최대 1000달러까지 한국·중국·미국으로의 송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단, 1회 송금만 가능하다.     뉴밀레니엄뱅크 서비스 기간은 2월 1일부터 9일까지다. 한국·중국·베트남·인도·싱가포르로 1일 1회 무제한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프라미스원은행의 경우 2월 5~9일 설날 송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인당 최대 1000달러까지 해외 모든 나라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19일부터 이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KEB하나은행은 2월 9일까지 전 세계 24개국 KEB하나은행 글로벌네트워크로 송금하면 금액 한도 없이 무료송금할 수 있다. 한국·중국 타은행으로 보내면 최대 30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송금서비스 한인은행 맞이 무료 무료 송금 뉴욕일원 한인

2024-01-29

한인은행 21일부터 추석 무료 송금…계좌 고객 대상 29일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9월 29일)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인은행들의 무료 송금 개시일은 21일 오픈뱅크를 시작으로 마감일은 대부분 29일이다. 〈표 참조〉   가장 먼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시작한 오픈뱅크의 마감 기한은 27일이다. 이어 한미은행과 CBB뱅크가 22일 시작 후 29일에 서비스를 종료해서 서비스 제공 기간이 가장 길다.     신한아메리카의 무료 송금 기간은 25~28일로 나흘간 진행된다.     뱅크오브호프, PCB뱅크, US메트로뱅크, 우리아메리카 등 4곳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을 제외하고 송금할 수 있는 국가는 중국, 홍콩,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으로 한미은행이 가장 많다.   한인은행들은 명절을 맞이하는 한인 고객을 위해 고향과 타지에 있는 가족 및 친척에게 수수료 없이 송금할 수 있는 무료 송금 서비스를 지속해오고 있다.   단, 주의해야 할 점은 해당 서비스는 각 은행 고객에게 한하며 개인 송금이 아닌 비즈니스 송금은 서비스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인 은행권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00원을 웃돌고 있는 등 환율이 한국 송금 시 유리하다”고 전했다. 우훈식 기자 woo.hoonsik@koreadaily.com한인은행 추석 무료 송금 남가주 한인은행들 추석 무료

2023-09-12

"한국 가족에게 무료 송금하세요"

설(2월 1일)을 앞두고 뉴욕일원 한인·한국계 은행들이 일제히 무료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사 개인계좌를 갖고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비즈니스 계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은행마다 서비스 기간, 한도와 송금 가능한 국가가 달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뱅크오브호프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과 중국·홍콩·베트남·대만 등으로 돈을 보낼 때 무제한 무료 송금할 수 있다. 한미은행은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무료송금 가능하며, 한국·중국·홍콩·베트남·인도·파키스탄 등이 적용국가다. 우리아메리카은행(1월 24~28일)과 신한은행아메리카(1월 26일~2월 1일)는 한국송금에 한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퍼시픽시티뱅크는 서비스 기간 중 한국·중국으로 무제한 송금할 수 있다.  뉴뱅크(1월 24~28일)는 한국 송금시 개인당 총합계 3000달러까지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뉴밀레니엄뱅크는 18일부터 31일까지 한국·중국·베트남·인도·싱가포르로 1일 1회 무제한 무료 송금이 가능하다. 노아은행은 행사기간 어느 국가에 얼마를 보내더라도 수수료가 면제다. KEB하나은행은 서비스 기간 중 전 세계 24개국 KEB하나은행 글로벌네트워크로 송금하면 금액한도 없이 무료송금할 수 있다. 한국·중국 타은행으로 보내면 최대 3000달러까지 수수료가 면제다.     김은별 기자 kim.eb@koreadailyny.com한국 가족 무료 송금 한국 가족 한국계 은행들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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